골다공증

대사성 골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골 형성의 감소 및 골 흡수 (뼈에서 빠져나가는) 의 증가로 골 양의 전반적인 감소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질환의 초기에는 외형이나 방사선 소견에서 변화가 나타나지 않지만
치료 없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점차 허리나 등이 굽어지고 척추와 다리 등의
여러 부위에 골절을 일으키게 됩니다.

01

골다공증

뼈는 파골세포에 의해 낡은 뼈조직을 분해하는 골흡수를 하고,
조골세포에 의해 새 뼈조직을 쌓는 골형성을 함으로써 뼈를 유지하지만
골다공증은 이러한 균형이 깨져 골형성이 저하되거나 골흡수가 지나쳐
뼈의 밀도가 떨어지며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02

폐경 후 골다공증

폐경기가 되면 뼈의 흡수를 막아주는 에스트로겐이란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여
골 흡수가 지나치게 증가하면서 뼈의 밀도를 떨어트려 쉽게 골다공증에 노출됩니다.
50세 이상의 여성 3명 중 1명 / 남성 5명 중 1명이 골다공증 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03

노년성 골다공증

나이가 들면서 장내 칼슘 흡수가 적어지고, 기전과 골 형성에 관여하는 조골세포가
급격하게 감소하여 쉽게 골다공증에 노출됩니다.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골다공증 환자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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